티스토리 뷰

왓 야이차이 몽콜에서 놓쳤던 와불상이 아쉽지 않도록 짜여진 일정이었을까? 왓 야이차이 몽콜의 와불상이 얼마나 큰 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엄청나게 큰 와불상을 왓 로카야수타(Wat Lokayasutha)에서 만났다.


예전 어렸을 때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만났던 태국의 '사가트'. 배경에는 항상 큰 와불상이 싸우는 것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마치 그 게임 속에 온 것 마냥 신기했다. 하지만 신기했던 만큼 피로도 역시 높아져만 갔다.




วัดโลกยสุธา Wat Lokayasutha





거대한 주황색 천을 두른 부처님이 TV를 시청하시는 듯





부처님 발바닥 곰발바닥





연꽃 베개를 베셨구나





부쩍 그늘 아래서 쉬는 인원들이 많아졌다







근처의 개들도 더운 날씨에 쪄 죽겠는지 그늘을 찾아 쉬고 있었다. 꿈쩍하지도 않더라.




게시글/사진을 퍼가는 것은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라면 허용합니다.

(단, 댓글로 어디로 퍼가는지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