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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 잠실 (2011.08.05~07)

주키치의 퍼펙트도 깨지고 트윈스에 남아있던 환상마저 다 깨지고

 

 

 

금요일, 주말을 맞아 많은 야구팬들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9회초 김남석 수비. 가까이 있어서 그냥 찍어 봄.

 

 

 

지금은 정성훈훈 트윈스

 

 

 

 

이진영 수훈선수상 수상

국민 우익수가 아니라 '국민 병신' 임을 잘 알고 있던 이진영, 사과까지 했는데도 다음날 다다음날 영 마뜩찮았다.

 

 

 

주키치 MBC SPORTS+ 인터뷰, 수훈선수상 수상, YTN 인터뷰, 기자단 인터뷰

똑같은 질문(8회초 2아웃 이후 이여상에게 안타)을 네 개 받는 기분이 어떠할까?

 

 

 

토요일 경기에 찍은 정성훈

지금 12경기 째인가? 연속 출루 중이다. 출루율도 4할이 넘고 정말 FA 먹튀들 속에서 보물같은 존재.

좋아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일요일 경기, 그렇게 1군에 와서 활약해 주기를 바랐건만...

제구가 엉망이던 박현준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더 수렁으로 몰고 간 오지로드롭.

그래도 복귀 후 첫 경기니까 앞으로 지켜보겠다.

 

 

 

대기타석에서 서용빈 타격 코치가 뭔가 조언을 하는데 어떻게 칠 것인가에 대한 말만 오고가는 것만 같다.

어떻게 '나갈' 것인가에 대한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1루로 출루하는 방법에는 안타만 있는 LG 트윈스 타자들에게는 특히!

 

 

 

팬들에게 인사 대충이고 뭐고 아예 안 하는 인간  조인성 김태완 이진영 이상열 등

이 인사 논란도 매년마다 반복되는 건데 조금 얘기가 안 나온다 싶으면 이렇게 개판으로 인사함

목 살짝 까딱이는 게 인사야? 야구도 못하고 팬들에 대한 예의마저 눈꼽만큼도 없어.

야구 선수라는 것들이나 구단 관계자라는 것들이나 어떻게 팀명인 쌍둥이같이 하는 짓이 똑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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