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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vs SK 와이번스 @ 잠실 (2011.06.18)

임찬규-박종훈만 아니었어도 2연승 했을 걸

 

 

SK 와이번스 선발투수 김광현의 손에 잠시 문제가 생긴 와중에

대기타석에서 스윙 연습하는 김태완 (잉경X)

 

 

 

손 아프다고 했을 때 LG 사랑이 발동되는 건가? 했지만 역시 프로의 세계에는 그런 건 없다

아마추어같은 박종훈 감독과 임찬규 같은 애만 있을 뿐.

 

 

 

윤상균 대타

1루를 가볍게 채워주었다

 

 

 

이것저것 적시타도 치고 큰 에러도 나오고 하면서 흐름은 LG 트윈스 쪽으로 급격히 기울고

연패탈출을 예감하며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트윈스 팬들

 

 

 

다음날 선발투수였던 박현준이 전력분석팀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나름 효과가 있었던 거 같은데 친했던 진호가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겠지?

 

 

 

주말을 맞아 많은 SK 와이번스 팬들과 LG 트윈스 팬들이 잠실을 거의 가득 채웠다

2만 5천여명의 관중으로 집계되었지만 가득 찬 것 같은데, 여기에 1,500여명이 더 들어갈 수 있단다.

 

 

 

나정떨 돌정떨 (나 정 떨어졌어, 돌종훈한테 정 떨어졌어)

승리를 축하한다는 핑계로 어제 이야기들을 잔뜩 물어봤어야 했다 MBC LiFE 는.

 

 

 

수훈선수상 투수부문 수상 이상열

뭔가 힘들어 보이지는 겉보기이지만 잘만 던져주면 됨

 

 

 


2타점 결승타의 주인공 김태완이 오늘 타자부문 수훈선수상 수상

근데 모자에 23번은 손인호고 1군 등록도 되었는데 왜? 29번 이택근인 걸 잘못 새긴 건가?

 

 


 

+ SONY α55 의 스위프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어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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