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를 푸른 눈의 용병 주장이라고 부른다

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 잠실 (2011.06.07)

벤자민 주키치 6.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0삼진 무실점 시즌 5승째

 

 

주키치 수비도 안 도와주고 빠따도 안 터져서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영혼의 배터리인 심광호와 함께 잘 버텨주었다!

 

 

 

원래 오늘 류현진 나오는 날이었는데...
한화그룹 임직원 여러분들도 더운 날에 긴 후드티 입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하마터면 빙전드한테 완봉패 당할 뻔 했다.
빠따들 제발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어휴 진짜 한 대씩 때려줬으면 하는 강렬한 욕망이 솟구쳐 오르더라.

 

 

 

내가 이걸 왜 찍었지?
그래도 나중에 희생타 하나 잘 쳐줬는데 그건 칭찬받아 마땅했다.

 

 

 

인크레더블한 셔틀러 개파시는 분

 

 

 

언제나 열정적인 LG 트윈스 팬들의 응원
이 날 관중 15,498명

 

 

 

박병호가 경기 후반 1루수로 들어가 수비를 강화하고 있다?

 

 

 

오늘-내일-모레 선발(예상)이 모여있네?

심수창의 검은색 뿔테 안경이 눈에 띈다... 이제 심수창도 잉경효과?

 

 

 

애아부지 왼쪽 팔에 문신했구나?

 

 

 

교회오빠 이미지 김광삼과의 아이컨택 "교회 나와라"

 

 

 

이날 기분좋은 2루타를 친 윤진호와도 아이컨택

 

 

 

오늘은 아이컨택 데이인가? 서용빈 타격코치와도 컨택!

제발 박경수 이택근 박용택 컨택 좀...

 

 

 

주키치 수훈선수상 수상과 인터뷰

"귀화는 좀 그래도 최대한 LG 트윈스에서 오랫동안 커리어를 쌓고 싶다"

 

 

 

돌박종훈 감독 KBS n 스포츠 인터뷰

 

 

 

심광호 수훈선수상 수상 및 인터뷰

주키치와 영혼의 배터리... 확실히 리즈는 조인성, 주키치는 심광호야!

 

 

 

주키치 KBS n 스포츠 인터뷰

모자 저렇게 써도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