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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 잠실 (2011.06.08)

임찬규 2블론 할 뻔... 하다가 해태눈깔 심판이 불쌍했는지 시즌 6승째 가지라고 함

 

 

우와아아 연예인이다~ 홍서범이랑 앞에 강석우밖에 모르겠지만

근데 서로 인사는 하는 사이려나? LG가 이기면 서로 사이 안 좋아지려나?

 

 

 

잠실에 비가 세차게 내렸다가 가늘게 내렸다가 그쳤다가 다시 내리고

굉장히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LG 트윈스 광팬이라고 밝힌 연기자 이종혁

1루 테이블석에서 야구를 관람하다 비가 많이 내리자 우산을 안 가지고 왔는지 본부석 쪽으로 몸을 피하고 있다.

완전 멋있어요 +_+ 가까이서 보니깐 더 빛나고 아름다움

 

 

 

찬규야 똥 치우느라 고생이 많지?

그래도 오늘처럼 던져서는 안되는 거 같다.

 

 

 

야왕께서 몸소 나오셔서 판정의 부당함을 알렸지만

결국 보크 판정은 번복될 수 없다는- 야왕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말았다.

가산을 몰수하시고, 유배를 보내시옵고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아니할 시에는 삭탈관직 하시옵소서

쌍둥이들 역시 이러한 경우를 많이 겪어 야왕의 분노를 이해할 수 있었다.

 

 

 

수훈선수 인터뷰는 즐거운 끝이 아니어서 그런지 비교적 짧고 순식간에 지나갔다.

김광삼이 눈 앞에서 승리가 날아갔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 다행이다 찬규야.

 

 

 

아아 라뱅느님 나를 가져요

나쁜 공에 휘둘러서 비교적 황당하게 아웃카운트를 적립할 때는 혈압이 오르지만

어떻게 보면 그것 또한 라뱅의 마력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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