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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전자랜드 전에서의 개막 후 연승을 마감하는 아쉬운 패배 이후 이번 부천 원정에서는 꼭 승리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1만 1천원 짜리 특석을 예매해 갔던 부천 실내 체육관. 3쿼터까지 크게 이기고 있는데도 불안하더니 4쿼터에서 정선규가 훨훨 날아 조금씩 따라왔고 결국 경기 종료 직전 황성인의 3점 버저비터로 연장전에 돌입. 연장전에서 영 아닌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패배. 맥이 빠지고 진이 빠지던 경기였다. 지는 경기에서 항상 그랬지만 집중력이 부족했다. 황성인이 3점 슛을 쏘기 전에 반칙으로 자르기만 했어도 자유투 두 개. 적어도 동점이 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안양전 대승 이후 수도권에서 3연패째. 특히 하위권 팀들에게 목덜미를 잡히는 모습은 LG 세이커스가 과연 1등 팀인지 되묻게 만들었다. LG 트윈스 덕아웃 스토리와 LG 세이커스 백보드 스토리의 주인공인 양대리(양승혁, 파이 마지막 이미지)님도 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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