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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옵티머스 패드 Lte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G패드 8.3을 구입했다. 그것도 출시 초기에 거의 제 가격을 주고. LG전자가 옵티머스 패드 Lte를 대하듯 나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석에 쳐박아 두었는데 이렇게 새 패드가 오고 나니 뭔가 옵티머스 패드 Lte에게 미안한 기분마저 든다. LG전자는 그런 미안한 기분을 딱히 느끼지 못할 것 같다.
이 때가 가장 설레이고 기분 좋은 순간
조심스레 씰을 뜯고 박스를 열었더니 아름다운 자태의 G패드 8.3 하얀색이 누워서 날을 맞이한다. IT 기기는 역시 화이트죠~ 남자는 핑크고.
구성품은 단촐한데 어차피 충전기나 USB 케이블도 기존에 쓰던 거 쓰면 되니 뜯을 일이 없고.
한 손으로 잡아본다. 내 손이 약간 큰 편인가 싶을 정도로 한 손으로도 잘 잡힌다.
'Just Right for You' 라는 슬로건은 알맞은 말인 듯.
잠금화면. IPS빨? 약간 기울였는데도 화면이 잘 보인다.
옵티머스 G Pro 시절부터 탑재(Preload)되어있는 Full-HD 동영상을 재생해 보았다. 좋다.
특히 뒷태가 이뻐. 교과서랑 동영상 몇 개 넣어놓으니 긴 출퇴근 시간에 무료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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