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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실에서 열렸던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의 상비군과의 연습경기를 관전하고 왔다. LG 트윈스의 마지막 홈경기 이후로 잠실은 꽤 오랜만이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고 월요일 오후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야구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게임을 지켜보았다. 경기는 수비 실책, 중심타선 침묵 등으로 대표팀이 5:10 으로 역전패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 것 같았고 상비군에서는 장원삼 선수와 채상병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오랜만에 야구장에서 직접 야구를 보니 너무 좋았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상비군 투수 임태훈 (두산 베어스, 2007 최우수 신인상)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대표팀 타자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대표팀 투수 박찬호 (한국 야구대표팀 주장)

실제로 처음 봤는데 진짜 멋있었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대표팀 타자 이대형 (LG 트윈스, 2007 도루왕)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대표팀 타자 이종욱 (두산 베어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상비군 타자 한상훈 (한화 이글스)
한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임.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상비군 타자 김현수 (두산 베어스)
유니폼에 S H KIM 이라고 적혀 있어서 누구인지 한참 생각했었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상비군 포수 채상병 (두산 베어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2점 홈런을 뽑아낸 채상병 선수가 웃으며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이대형 오른쪽 무릎에 피가...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상비군 코치 이순철 (...)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대표팀 포수 조인성 (LG 트윈스)
FA 계약은 당연히 LG 트윈스와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대표팀 투수 한기주 (KIA 타이거즈)
헤어스타일이 참 인상깊었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상비군 투수 우규민 (LG 트윈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경기 끝나고 나온 채상병 선수와 악수도 했다. 두산에서 채상병 선수가 제일 좋아요!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상비군 타자 민병헌 (두산 베어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대표팀 투수 류현진 (한화 이글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1.05. Monday | Jamsil Ball Park

이날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대표팀 주장 박찬호 선수가
팬들의 사인 공세에 '다음에 해드릴게요' 하고 정중히 거절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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