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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세계불꽃축제 2주차 때 찾았던 이촌지구를 다시 찾았다. 아무래도 완전 혼잡한 여의도 보다는 좀 더 나을 것이고 게다가 63빌딩까지 담을 수 있기 때문에. 2005년에 워낙 추웠던 터라 옷도 두둑하게 껴입고 갔는데 생각만큼 춥지는 않았고 무난하게 불꽃을 관람할 정도였다. 역시 사람은 많았었고. 불꽃이 내 눈 앞에서 뻥뻥 터지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각 나라별로 하이라이트 부분이 진짜 최고였다. 고생하면서 온 보람이 있었다. 하지만 사진 찍은 걸 보고 있자니 불꽃 사진 찍는 방법을 좀 더 알아볼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Panasonic LUMIX DMC-FZ5 | 2007.10.13. Saturday | Hangang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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