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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응원을 하고 있는 LG 트윈스 팬들의 모습. 촬영은 LG-LP5500 으로 함.

박기남 안타, 박병호 2루타, 최동수 안타, 박용택 2루타, 정의윤 안타, 한규식 안타, 김정민 2루타. LG가 한 회에만 7안타를 몰아치며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LG는 선발 최원호 선수가 역투를 하였지만 실책으로 연거푸 실점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어갔고, 상대 선발 블랭크를 공략하지 못하여 8회초까지 1-4로 리드당하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LG의 연패탈출의 집중력은 놀라웠다. 8회말 블랭크 선수를 상대로 연속안타를 쳐내 4-3까지 따라붙은 LG는 여세를 몰아 바뀐 투수들을 계속 공략하여 8회말에만 6득점하여 경기를 완전히 뒤집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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